
경기도 서해안이 대규모 휴양단지로 개발된다.
경기도는 11일 서해안의 세계적 브랜드화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
2020년까지 도 내 해안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한다.
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촌관광연구센터(센터장 김성귀)가 작성한
‘서해안 어촌관광벨트 조성계획 용역 보고서’에 따르면 서해안은
오는 2020년까지 1조50억원의 예산을 투입, 대부·시화권 등 총 5개
권역 17개 지구로 나누어 개발한다.
도는 올해 말까지 세부계획을 완료한 후 2008년 예산을 확보, 대상사업에
대한 기본설계와 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2010년까지 919억원(국비 385,
도비 314, 민자 220억원)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.
1단계 사업에서는 선감도와 제부도, 탄도항, 구봉이를 중심으로 한 육상
거점지구 내의 기본테마 관광시설 유치와 어촌관광기반시설이 시급한 곳에
환경처리시설 및 도로, 주차장, 화장실 등을 개선한다.
이어 2011년부터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9천131억원(국비 548, 도비 1341,
민자 7242억원)을 투입해 육상거점지구 내 관광시설 사업 마무리와 국화도와
입파도, 도리도 등 도서거점지구 내 관광 및 편의 시설을 완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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